게임 뉴스

마라톤 퓨처 오브 마라톤 1부 공개, 12월 8일 심비오시스로 상시 PvE와 새 의체 비숍 추가

번지 마라톤이 개발 다큐 퓨처 오브 마라톤 1부와 로드맵을 공개했습니다. 10월 6일 나이트폴 리프레시, 12월 8일 심비오시스의 상시 PvE와 새 의체 비숍, 틱 퀸, 팀 데스매치, 2027년 3월 개편 계획과 스팀 가격 44,800원, 평가, 한국어 음성 지원까지 다룹니다.

2026.09.24•읽는 시간 약 13분•0
TIP

무료 게임 알림 받기

싸다게임에 가입하면 에픽게임즈, 스팀 등에서 무료 배포되는 게임을 실시간 알림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알림 설정
추천

크롬 확장프로그램 설치

스팀 상점 페이지에서 최저가 비교를 바로 확인하고, 가입 후 구매 시 포인트 적립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포인트는 현금성 상품권으로 교환 가능합니다.

확장프로그램 설치
마라톤 퓨처 오브 마라톤 심비오시스 업데이트 섬네일

마라톤 퓨처 오브 마라톤 1부 공개, 12월 8일 심비오시스로 상시 PvE와 새 의체 비숍 추가

번지의 1인칭 익스트랙션 슈팅 게임 마라톤(Marathon)이 개발 현장 다큐멘터리 퓨처 오브 마라톤 1부를 공개했습니다. 2026년 3월 5일 출시 이후 반년 동안 게임이 어디서 막혔는지, 앞으로 무엇을 바꾸는지를 개발진이 직접 이야기하는 13분 분량 영상입니다. 같은 날 스팀 공지로 올라온 로드맵까지 합치면 10월 6일 나이트폴 리프레시, 12월 8일 심비오시스, 2027년 3월 대규모 개편으로 이어지는 일정이 확정됐습니다.

핵심은 PvPvE 탈출전 하나뿐이던 구조를 넓히는 것입니다. 심비오시스에는 마라톤 최초의 상시 PvE 모드, 새 러너 의체 비숍, 실험적인 팀 데스매치, 사격장이 딸린 소셜 공간, 새로 단장한 퍼리미터 구역이 들어갑니다. 스팀 가격은 44,800원이고 한국어 자막과 음성을 모두 지원합니다. 출시 반년 만에 번지가 게임의 뼈대부터 다시 손보겠다고 밝힌 셈이라, 한동안 손을 놓았던 플레이어에게도 다시 볼 이유가 생겼습니다.

싸다게임은 무료 크롬 확장프로그램으로, 스팀에서 원하는 게임을 볼 때마다 자동으로 여러 스토어의 가격을 비교해줍니다. 유튜브에서 AI가 자동으로 게임을 인식해 최저가를 즉시 표시해줘서 편리합니다. 구글 계정으로 간편 가입 후 게임 구매 시 최저가 확인 및 자동 포인트가 적립되고 게임 추천 링크를 공유해 다른 사람이 구매하면 추가 포인트도 적립됩니다. 또한 회원가입을 하시면, 무료게임 배포 시 자동으로 알려드립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https://chromewebstore.google.com/detail/beocdkdibadgilnjnndmnkdadpbepkmn?utm_source=article


죽음이 유일한 단계였다, 퓨처 오브 마라톤 1부가 털어놓은 출시 성적표

https://www.youtube.com/watch?v=JZjyhiWO07Q

영상은 중요한 플레이테스트를 며칠 앞두고 개발팀을 찾아가 게임의 현재 상태를 물었다는 설명으로 문을 엽니다. 편집하지 않은 인터뷰 모음과 앞으로 나올 업데이트를 미리 보여준다는 안내가 이어지고, 워싱턴주 벨뷰의 번지 사무실에서 플레이테스트 이틀 전, 하루 전, 당일로 날짜를 세어 가는 구성입니다. 신작 홍보 영상이라기보다 반성문에 가까운 분위기라 처음부터 어조가 무겁습니다.

마라톤 게임 디렉터 델 체이프 3세 인터뷰

게임 디렉터 델 체이프 3세는 출시가 원하던 대로 흘러가지 않았다고 인정합니다. 개발진이 게임에 너무 가까이 있다 보니 전체 그림을 객관적으로 보지 못했고, 그 결과 많은 사람에게 지나치게 어려운 게임이 됐다는 설명입니다. 죽음은 첫 단계여야 하는데 많은 플레이어에게는 죽음이 유일한 단계였다는 말이 이번 영상의 요지를 가장 짧게 요약합니다. 탈출 장르를 대중에게 넓히겠다는 목표도 이루지 못했다고 스스로 짚습니다.

선임 디자인 리드 케빈 야네스는 탄탄한 PvPvE 경험이지만 번지 게임이라면 그 이상이어야 한다며 PvE 모드와 PvP 모드가 따로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다른 개발자는 출시 뒤에 이 게임이 PvP에 몰두하는 소수 취향이라는 사실을 배웠다고 털어놓습니다. 알파 이후 1년 반 동안 플레이어들이 다른 러너를 쓰러뜨리는 것 이상을 원한다는 것을 확인했다는 대목도 나옵니다.

중간에 짧게 지나가는 2026년 8월 커뮤니티 플레이테스트 화면은 지금 마라톤의 전투가 어떤 속도인지 보여줍니다. 붉은 벽이 둘러싼 기술 구역 안에서 로봇형 적이 문을 박차고 들어오고, 플레이어가 녹색 소총으로 맞서는 사이 옆에서 동료 러너가 달려 나갑니다.

마라톤 2026년 8월 커뮤니티 플레이테스트 교전 장면

정지 화면으로는 인터페이스만 남지만, 움직임으로 보면 적이 사선으로 파고드는 거리와 좁은 실내에서 교전이 벌어지는 밀도가 그대로 전해집니다. 엘리엇 그레이 스태프 사용자 경험 디자이너는 출시 당시에는 탈출 모드 하나뿐이었지만 새 모드 선택 화면이 다양한 플레이 방식의 발판이 된다고 설명합니다.


12월 8일 마라톤 심비오시스 업데이트, 상시 PvE와 틱 퀸

원래 9월 22일로 잡혀 있던 대형 업데이트는 12월 8일 심비오시스로 옮겨졌습니다. 번지는 9월 중순 공지에서 엄격한 시즌 일정을 버리고, 기능을 충분히 만들고 시험한 뒤 내놓는 방식으로 바꾸겠다고 밝혔습니다. 심비오시스는 마라톤 최초의 상시 PvE 경험을 넣어, 다른 러너에게 사냥당할 걱정 없이 세계를 탐험하고 실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드는 업데이트입니다.

마라톤 심비오시스 키아트 틱 퀸 작업 화면

선임 아트 디렉터 브라이언 빈턴은 심비오시스 키아트를 설명하면서 이번에는 처음으로 PvE 전투와 러너끼리 협력하는 장면을 그렸다고 말합니다. 낮은 시점에서 순간을 포착하는 기존의 보도사진 같은 느낌은 유지하되, 침이 실처럼 늘어진 틱 퀸을 전면에 세웠습니다. 공식 공지는 틱 퀸을 지금까지 마라톤에 나온 적 가운데 가장 큰 존재로 소개하며, 퍼리미터 구역의 정점 전투로 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스태프 시각효과 아티스트 제이 바키는 이 거대 생명체의 공격 효과를 만드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이전의 행동 불능 효과가 기계 장치 위주였다면, 이번에는 처음으로 생물이 끈적한 점액을 목 부근에 모았다가 뱉어내는 방식입니다. 어두운 공간에서도 공격을 읽을 수 있도록 입 안쪽에 밝은 빛을 깔아 턱과 앞다리가 비치게 만들었다고 설명합니다.

마라톤 심비오시스 거대 생명체 시각효과 작업 화면

작업용 모니터 속 생명체는 거미처럼 긴 다리를 벌린 채 풀밭 위에서 몸을 들어 올리고 플레이어 쪽으로 다가옵니다. 크기가 화면을 거의 다 채울 만큼 커서, 공식 공지가 말한 가장 큰 적이라는 표현과 맞아떨어집니다.

공지에 적힌 심비오시스 구성은 이렇습니다. 곰팡이 생태계가 퍼지며 새 경로가 열리는 퍼리미터 구역 개편, 고속 근접전에 특화된 로봇 사무라이 의체 비숍, 한 판을 통째로 걸지 않고 실력을 겨루는 실험적 팀 데스매치, 무기와 능력을 시험할 수 있는 사격장 딸린 소셜 공간, 그리고 신규 플레이어 적응 과정 개선입니다. 영상 마지막 화면도 마라톤 심비오시스와 2026년 12월 8일이라는 날짜를 함께 띄웁니다.

마라톤 심비오시스 2026년 12월 8일 공개 화면

개발 현장에서 확인한 새 온보딩 미션, 다섯 번째 맵, 신규 적

스태프 테크니컬 아티스트 터너 시노폴리는 새 온보딩 미션을 위한 폭발 연출을 시험하고 있습니다. 입문용 계약을 받으면 퍼리미터 안의 통신 중계탑을 파괴하게 되는데, 성공하면 큰 폭발이 보상처럼 터집니다. 이 결과물이 이후 퍼리미터를 다시 방문할 때마다 맵에 남아 있어서, 처음 게임을 배운 플레이어가 저건 내가 한 일이라고 느끼게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합니다.

마라톤 온보딩 미션 통신 중계탑 폭발 테스트

시험용 공간에서는 같은 폭발을 몇 번이고 초기화해 다시 터뜨립니다. 탑이 무너질 때 잔해 조각이 흩어지는 방식과 여러 변형이 적당히 혼란스럽게 겹치는지를 확인하는 과정이라, 정지 컷보다 연속 장면으로 볼 때 작업의 성격이 분명해집니다.

스태프 환경 아티스트 에드 브레넌은 다섯 번째 맵의 구도와 전투 공간을 잡는 중입니다. 아직 다른 팀원이 들어와 꾸미기 전 단계라 모니터에는 색만 칠한 지형과 구조물이 놓여 있고, 플레이테스트와 초기 콘셉트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공식 공지가 2027년 3월에 완전히 새로운 구역을 넣겠다고 한 계획과 연결되는 장면입니다.

마라톤 다섯 번째 맵 초기 레이아웃 작업 화면

선임 콘셉트 아트 리드 토비아스 콴의 모니터에는 퍼 종족 콘셉트 보드가 떠 있습니다. 보드에는 퍼 트루퍼 중간 보스, 퍼 인포서 앵커, 불워크 중간 보스라는 분류가 적혀 있습니다. 원작 마라톤 3부작의 적이었던 퍼가 돌아온다는 공지 내용, 즉 퍼를 쏘지 않으면 마라톤이 아니라는 문장이 개발 현장에서도 확인되는 셈입니다. 콴은 이상 현상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더 많은 것들이 되살아나고 진화한다는 설정을 설명합니다.

마라톤 퍼 종족 신규 적 콘셉트 보드

스태프 시각효과 아티스트 글렌 갬블은 그중 불워크를 시험합니다. 온몸이 보호막으로 둘러싸여 있고,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달려들어 미사일을 쏘는 공격적인 적입니다. 보호막을 하나 깨면 파편이 연쇄 투사체로 터져 동료나 자신에게도 맞을 수 있고, 다른 사람이 주의를 끌지 않으면 한 명에게만 공격을 몰아붙인다고 설명합니다.

마라톤 신규 적 불워크 보호막 테스트 장면

10월 나이트폴 리프레시부터 2027년 3월 개편까지, 번지가 밝힌 마라톤 로드맵

가장 먼저 오는 것은 10월 6일 나이트폴 리프레시입니다. 번지는 시즌 2 나이트폴이 진행도와 보상 문제로 일부 플레이어만 빠르게 최종 단계에 도달하고 나머지는 뒤처지게 만들었다고 인정했습니다. 그래서 이 업데이트에서 진행도와 게임 내 경제를 초기화하고, 새 보상 패스와 편의성 개선, 실시간 밸런스 조정을 넣습니다. 한정 기간 볼트 브레이커도 다시 열어 PvE가 진행도 안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자료를 모읍니다.

12월 8일 심비오시스가 첫 번째 큰 걸음이라면, 2027년 3월 업데이트는 이 조각들을 하나로 묶는 단계입니다. 공지에 적힌 계획은 상시 PvE와 PvP, PvPvE를 서로 연결한 구조, 새 적응 과정, 다시 만든 크래들과 더 깊은 의체 성장, 더 집중된 퀘스트와 이야기, 새 외계 적, 완전히 새로운 구역입니다. 러너는 죽은 뒤 의식을 새 의체에 다시 올리는 생체 사이버네틱 용병이라는 설정을 살려, 플레이 방식에 맞는 의체를 여러 개 갖춰 나가는 방향으로 바뀝니다.

마라톤 2027년 3월 업데이트 예고 화면

번지 스튜디오 수장 포리아 토칸과 마라톤 총괄 조시 딘은 9월 22일 별도 공지에서 마라톤이 기대만큼 많은 플레이어에게 닿지 못했다고 공식적으로 인정했습니다. 같은 글에서 데스티니 가디언즈에서 삭제했던 캠페인과 목적지, 레이드를 다시 되살리겠다고 발표했고, 마라톤은 데스티니를 대체하려는 게임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해외 게임 매체 PC게임즈N과 록 페이퍼 샷건도 이 발표를 번지의 방향 전환으로 비중 있게 다뤘습니다.

영상 마지막에는 2부가 곧 공개된다는 문구가 나옵니다. 심비오시스의 PvE 모드 세부 구성은 번지도 아직 마무리 중이라며 업데이트 전에 더 자세히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심비오시스가 추가 결제 없이 제공되는지, 팀 데스매치가 실험 이후 상시 모드로 남는지, 다섯 번째 맵의 이름과 출시 시점은 공식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마라톤 스팀 가격과 평가, 한국어 지원으로 보는 구매 판단

마라톤은 번지가 개발과 배급을 모두 맡은 작품으로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 시리즈 X|S, PC 스팀으로 출시됐습니다. 타우 세티 IV의 잃어버린 식민지에서 전리품을 모으고 탈출 지점까지 살아 나가는 구조이며, 혼자 또는 2~3인 크루로 들어갑니다. 스팀 상점에는 은밀 침투형부터 전선 돌파형, 지원형까지 러너 의체별로 빌드를 짜는 방식과 레이드급 도전인 냉동 보관소가 소개돼 있습니다.

마라톤 스팀 스크린샷 실내 교전

스팀 기본판 가격은 44,800원이며 확인 시점에는 할인이 없었습니다. 한국어는 인터페이스와 자막뿐 아니라 음성까지 지원합니다. 콘솔판은 영상 마지막 고지대로 인터넷 연결과 온라인 멀티플레이 구독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심비오시스처럼 PvE 비중이 커지는 업데이트를 앞둔 시점이라 할인 행사가 붙는지도 구매 시기를 정하는 기준이 됩니다. 디럭스 에디션 등 상위 판본과 시즌 번들은 별도 상품으로 판매됩니다.

마라톤 스팀 스크린샷 습지 구역 크루 전투

스팀 전체 평가는 64,261건 가운데 긍정 49,189건으로 약 77%, 대체로 긍정적입니다. 한국어 리뷰만 보면 534건 중 긍정 288건으로 약 54%, 복합적입니다. 게임의 손맛과 세계관을 좋아하는 층은 확실하지만, 높은 난도와 반복되는 패배에 지친 반응도 적지 않다는 점이 개발진의 반성과 겹칩니다. 확인 시점의 스팀 동시 접속자는 2,118명이었습니다.

이스케이프 프롬 타르코프나 아크 레이더스처럼 장비를 걸고 들어가 살아 나오는 탈출 장르와 뼈대가 같고, 여기에 번지 특유의 사격감과 원작 3부작 설정이 얹힌 형태입니다. 지금까지는 PvP 긴장감을 즐기는 사람에게 맞는 게임이었다면, 12월 이후에는 PvE 위주로 천천히 배우려는 플레이어와 짧게 대결만 즐기려는 플레이어도 들어갈 자리가 생깁니다. 다른 러너에게 쫓기는 압박이 진입 장벽이었다면 심비오시스 이후 상황이 달라집니다.

https://store.steampowered.com/app/3065800/

https://ssadagame.com/price-search/game/3065800


#마라톤 #Marathon #번지 #마라톤심비오시스 #퓨처오브마라톤 #마라톤PvE #익스트랙션슈터 #나이트폴리프레시 #비숍의체 #틱퀸 #데스티니 #스팀게임 #PS5게임 #FPS추천 #싸다게임 #게임최저가

Advertisement